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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스콧, 우즈·매킬로이 주관 스크린골프 리그 참여

TMRW 스포츠가 만든 TGL

람·토머스 등도 이미 합류해

콜린 모리카와. AFP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이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만든 스크린 골프 리그에 참여한다.

25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모리카와와 스콧은 내년 1월에 출범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에 합류하기로 했다.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가 합작해 세운 회사 투모로우(TMRW) 스포츠가 만든 새로운 골프 리그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물론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이 기존에 합류한 가운데 모리카와와 스콧이 추가로 계약을 맺었다.

스콧은 “우즈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골프를 발전시켰고 남자 골프를 계속해 발전시키고 있다”며 “우즈와 매킬로이가 함께 TGL을 만드는 것은 그가 골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라고 말했다. 모리카와도 “내년 TGL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PGA 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TGL은 진행되며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3명씩 6개 팀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15차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정상급 선수들이 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면서 거액의 상금을 나눠 가지는 구조로 첨단 IT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수익형 골프 리그가 될 전망이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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